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
기업발전도 그 토대가 되는 사회가 건강해야 가능하다
자원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교육, 환경보전, 국제교류 분야
2009년 기준으로 1,466억원 사용, 18만7,553명 국내 임직원 참여
1995년 사회봉사단 창단해 9개 해외총괄, 8개 국내 자원봉사센터서 활동
삼성전자는 '기업발전도 그 토대가 되는 사회가 건강해야 한다'는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자원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교육, 환경보전, 국제교류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인류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 사회공헌활동과 해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전임직원의 참여하에 전사적이면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은 세계 곳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 정서와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공헌활동은 청소년 미래 지원, 저소득층 자녀지원, 업의 특성과 연계된 전략적인 공익사업 등에 초점을 맞춰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1995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다양한 지원 활동 등을 사회복지, 문화예술, 학술교류, 환경보전, 체육진흥 등 크게 5가지 분야로 나눠 중점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본사 조직과 지역별 조직을 자원봉사센터로 재정비하고 '청소년 미래지원' '저소득층 자녀지원' '응급구조교육' 등을 대표공헌 활동으로 정해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業의 개념 특화사업으로 3대 대표 제품에 따른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북미, 중남미, 유럽,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국, CIS, 중동, 아프리카 등 9개 해외총괄과 수원, 구미, 기흥/화성, 탕정, 천안, 온양, 한국총괄, 종합기술원 등 국내 8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문화 확산 등 기업시민의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봉사팀을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전담조직에서 10명의 전문사회복지사를 배치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사회공헌 실적은 2009년 기준으로 1,466억원이며, 자원봉사 참여 연인원 임직원은 18만7,553명 (국내 임직원 기준), 임직원 평균 봉사 시간은 7~8시간 (국내 임직원 기준),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율은 90% (국내 임직원 기준)에 달할 정도로 전임직원인 전사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국내 사회공헌 활동
삼성전자는 국내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 미래 지원 및 저소득층 자녀 지원 활동 등을 중점 운영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업의 개념을 반영해 삼성전자만의 특성있는 공익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으며, 주요 이해관계자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부방 아동 희망 프로젝트' 프로그램 실시
수원지역 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수원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44개소의 저소득층 자녀 1,60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예술분야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고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맺고 '공부방 아동 희망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공부방 아동 희망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아동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음악, 과학교실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외에도 축구와 야구 등 어린이 체육교실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의 특기와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예·체능 교육을 통해 재능있는 어린이들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0년 점점 증가하는 다문화아동의 복지에도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에서 다문화인구가 가장 많은 안산시에 위스타트운동본부, 안산시와 함께 '안산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를 개설했다.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 지하1층에 위치한 글로벌아동센터는 다문화가족 증가 추세에 맞춰 이들 자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전국 최초의 글로벌 아동센터로서 안산시내 이주배경을 가진 0~12세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 교육, 복지 통합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미래 지원 활동 - 디딤돌 장학회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는데 이 후원금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 활동 가운데 하나가 디딤돌 장학사업이다. 1997년 시작된 디딤돌 장학사업을 통해 본인 또는 가족이 장애인인 장애가정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약 1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140여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 2009년에도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저소득층 자녀 지원 활동 -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지원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전국 총 88개 지역아동센터에서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 및 과학 교육, 경제 교육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R&D 인력이 중심이 된 과학 교육 봉사팀은 에어로켓, 정전기모터 등 생활 속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방문,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과학교실 봉사 팀원들은 활동 지역을 넓혀 도서벽지의 청소년들에게까지도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와우 수술 지원
인공와우 수술은 청각 신경을 자극하는 장치(인공와우)를 귀에 있는 달팽이관에 이식하는 수술로, 저소득 청각장애 어린이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2010년 12월 삼성전자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청각장애인에게 세상의 소리를 선물하는 '인공와우수술 지원사업'을 지속을 밝히며,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이에 따라 오는 2011년 1월부터 7년간 총 27억7000만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지속 지원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1단계로 2007년부터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 치료비를 4년간 후원해 지금까지 총120명의 청각장애아동에게 '사랑의 소리'를 선물해왔다. 삼성이 후원하는 '인공와우수술 지원사업'은 수술비 지원 외에도 수술 전 보청기를 제공하고 4년간 언어치료, 사회적응·음악지원·부모 멘토링 활동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인공와우수술 지원사업'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후원하는 참여형사업인 만큼 더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어려운 형편 때문에 소리를 듣지 못했던 청각장애 아동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 운영-LCD 사업부
1997년 개설된 시각장애인 컴퓨터교실을 활성화하고자 2002년 '애니컴 사이트'를 오픈해 기존의 집합 교육을 온라인 교육 중심으로 전환했다. 현재 엑셀, 검색 엔진 활용법 등 73개의 컴퓨터 교과목을 개설해 전액 무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애니컴은 미국, 일본 등 해외 거주자를 포함해 컴퓨터를 활용하는 다수의 시각장애인이 활용하고 있으며, 복지관 및 관련 단체들도 이용하고 있다. 매년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컴퓨터 경진대회인 삼성 애니컴 페스티벌에 많은 시각장애인을 참여하고 있다.
치매예방센터 운영-반도체 사업부
'메모리 반도체' 업의 특성을 살려 2007년부터 뇌질환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와 함께 용인치매예방관리센터를 설립하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치매예방관리센터에서는 '치매없는 용인'을 목표로 치매 예방, 평가 및 관리를 담당하는 지역 사회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보 제공 및 교육, 치매위험 평가, 발병 및 진행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보급해 지역 사회 치매 자원 통합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일반 시민 대상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벽화 봉사 활동 및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삼성전자 서울지역 제품 디자인 직군에 속한 임직원들은 자신들의 특기를 살린 봉사 활동으로 사회복지 시설의 벽화를 그려주는 봉사 활동과 매년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디자인 봉사팀'은 매년 12월이면 크리스마스트리 봉사 활동을 통해 시설의 아동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트리 봉사활동은 지난해로 8회째이며 매년 12월 삼성전자의 지속봉사시설 중 트리제작이 필요한 시설을 선정해 디자이너들이 본인의 특성을 살려 시설에 맞게 실내 장식을 해 주고 아이들이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지역사회 저소득층 자립 지원 활동
삼성전자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지역 임직원들이 혼자 사는 노인들이나 저소득 장애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지역사회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김장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
삼성전자는 어렵고 소외된 글로벌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9개 글로벌 지역총괄별로 지역 정서 및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하고 있다.
북미-희망의 4계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그 영역이 글로벌 시장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인식하고, 지난 2002년부터 미국 거대 유통업체들, 그리고 스타들과 공동 마케팅 및 자선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미국시장에서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고 동시에 미국내 “Good Corporate Citizenship”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북미총괄은 지난 2002년부터 미식축구, 야구, 농구, 골프 등 미국 4대 인기 스포츠 스타들의 자선재단과 협력해 미국의 거대 유통업체를 연결, 자선기금을 모금하는 독창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삼성 희망의 4계절' 캠페인을 펼쳐 왔다. 이는 소비자가 미국내 전자 유통 매장에서 삼성제품을 구입하면, 이익금의 일정액이 자선기금으로 적립되는, 삼성, 유통업체, 스타와 자선단체, 소비자가 모두 자선활동에 동참하게 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 중 하나인 '베스트 바이'가 영화배우 매튜 맥커너히의 자선단체인 J.K 리빙 재단으로, 미 최대의 백화점 중 하나인 '시어즈'는 NFL 명쿼터백 출신 스타인 부머 이자이아슨 재단(Boomer Esiason Foundation)으로, 세계 2위 가정용품 유통업체
로우스가 NASCAR 경주 3회 우승의 지미 존슨 재단(The Jimmie Johnson Foundation)으로, 미주 각 지역별 역사를 자랑하는 가전제품 전문 유통 업체인 칸스(Conn's), 아메리칸 TV(American TV), PC 리처드(PC Richard), HH 그레그(HH Gregg)등 4개 유통업체가 NFL 역사상 최고 쿼터백 중 하나인 댄 마리노 재단(Dan Marino Foundation)으로 이익금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적립하게 된다.
또한 매년 6월 '삼성 희망의 4계절 자선 기금 모금 행사'를 통해, 유명가수의 공연 등을 기획, 미국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고, 기금을 적립해 관련 재단에 전달해왔다. 2002년 이후 지금까지 뉴욕에서 매년 약 600명 이상이 참석하고, 매번 1일 디너행사로 100만불 이상 모금해 왔으며, 온라인과 Silent Auction을 통해서도 자선기금을 마련하는 등, 총 2,500만불(약 300억원) 상당을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모금해 여러 재단과 교육기관에 기부하였다. 이는 삼성이 미국 내에서의 삼성브랜드 가치와 비지니스 네트워크를 이용, 자선단체와 유통의 견실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미국인들의 정서에 성공적으로 어필한 모금이라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
독창적 자선 행사 '삼성 희망의 에세이' 프로그램
특히 삼성의 유통업체 연계 프로모션 및 자선 모금 행사 이외, 2004년부터 운영해 온 '삼성 희망의 에세이(Samsung's Hope for Education)'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미국의 유소년들을 위한 사회 공헌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삼성 희망의 에세이' 프로그램은 일반 학생들의 온라인 에세이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그들이 속한 학교에 디지털 제품과 소프트웨어 제품을 기증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삼성이 처음 미국에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불우 어린이들과 여성들을 돕기 위해 시초가 됐던 본 프로그램은,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각각의 제품들이 미국 시장을 주도함에 따라, 규모가 커지고 그 중요성도 더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인들의 가슴속에 존경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발돋움 하는데 큰 기여를 한 본 프로그램은, 이제 이곳에서 업계 유일의 독창적 자선 행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중국-삼성 애니콜 희망 소학교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가 중국청소년기금회를 통해 중국 전역의 낙후된 소학교를 새롭게 지어주는 희망의 소학교 건립 정책을 지원하며 시작됐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100곳에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을 계획으로 진행되어 왔다.
2010년 7월 중국 쓰촨성(四川省) 난총시(南充市)에서 100번째 희망소학교 기공식을 가졌는데 쓰촨성(四川省) 난총시(南充市) 쟈링취(嘉陵區)에 위치한 린쟝(臨江)소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공신부(工信部) 리우웨가오(劉越高) 부사장(副司長), 중국 청소년 발전기금회 투멍(塗猛)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74년 개교한 린쟝(臨江)소학교는 노후한 시설 등으로 550여명의 학생들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이번 신축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 날 100번째 희망소학교 기공식에서 컴퓨터, 도서, 체육용품 등을 기증하고, '우주항공과학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여는 등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중국삼성 박근희(朴根熙)사장은 "삼성은 인재제일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중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으며, 특히, 오늘은 100번째 희망소학교를 건립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앞으로 중국삼성은 교육지원 공익사업과 함께 사회복지, 농촌지원, 환경보호 등 중국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중국 국민에 사랑받는 기업, 중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아프리카-청년 교육 프로그램
삼성전자가 아프리카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년 취업 교육 프로그램이 현지서 결실을 거두며
"내 삶에 꿈을 안겨준 고마운 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2008년 10월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케냐,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