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안마의자 더팬텀 '로코코블루·블레이징 블랙' 신규색상 2종

2021-12-06     최재혁 기자

[CEONEWS=최재혁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더팬텀’에 새로운 컬러를 입힌 ‘더팬텀 로코코블루’,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지난 상반기 바디프랜드가 팬텀의 3세대 버전으로 출시한 ‘더팬텀(The Phantom)’은 출시 직후 큰 인기를 얻으며 ‘팬텀’시리즈의 스테디셀러 명맥을 이어 받았다. 2013년 첫 출시된 ‘팬텀’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럭셔리한 디자인에 화이트, 레드, 오렌지 등 세련된 컬러를 도입, ‘안마의자는 검정색의 투박한 의자 모양’이라는 당시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안마의자 모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다.

바디프랜드는 더팬텀의 인기에 힘입어 기존 ‘더팬텀 카카오화이트’에 이어, 신규 색상 로코코블루와 블레이징 블랙을 추가했다.

‘더팬텀 로코코블루’는 팬텀 고유의 화이트 바디에 산뜻한 하늘색 컬러의 내피가 어우러져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블루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로코코블루와 반대의 매력을 가진 ‘더팬텀 블레이징 블랙’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바디에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의 내피가 절제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안마의자 구매 시 집안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라며, “안마의자 바디와 어깨안마부, 다리부를 포인트 컬러로 다르게 배색, 고객이 원하는 홈 인테리어 분위기에 맞춰 취사선택할 수 있게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팬텀’은 'XD-Pro(프로) 마사지 모듈'을 적용해 정밀한 체형 인식과 함께 마사지 모듈의 안마 각도가 세밀하게 조절되며 더욱 디테일한 안마감을 느낄 수 있다. ‘회음부 마사지’, ‘후두하근 이완’ 등 각 신체 및 부위별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 4종, ‘미니낮잠’, ‘야간 저소음’ 등 세분화된 수면 마사지 4종, ‘골프’, ‘필라테스’, ‘드라이빙’ 등 운동 후 받기 좋은 스포츠 마사지 4종 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고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