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금은 새마을부녀회, 안성 2동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 39년째 사랑의 봉사활동

2023-10-27     엄금희 대기자
안금은 안성 2동 새마을총부녀회장, 27일 안성시 안성 2동 주민센터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기탁이 이뤄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영자 안성 2동 아양 3통 새마을부녀회장, 안금은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 김학재 안성 2동 주민센터 동장, 이영미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 총무이다. (사진 = 엄금희 대기자)

 [CEO DAILY= 엄금희 대기자] 안금은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27일 오전 10시 안성시 안성 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안성 2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으로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금은 안성 2동 새마을 총 부녀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사랑의 열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 삶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는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무료 반찬 나눔 행사와 김장 나눔 행사를 제공하는 봉사단체로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학재 안성 2동 주민센터 동장은 "안성 2동 새마을부녀회는 1984년 안성시 승격 이후 39년째 매년 사랑의 봉사활동과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안성2동의 대표 얼굴로 자랑스럽다"라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주신 안금은 총회장과 부녀회 회원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성 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