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의 허니문 스테이] 럭셔리 몰디브 허니문! 주메이라 몰디브의 유니크 ONE 세미 서브마린
김관수의 허니문 스테이 몰디브 최강 럭셔리 리조트로 떠오른 주메이라 몰디브 올하할리
럭셔리한 몰디브 신혼여행을 위한 리조트 주메이라 몰디브 올하할리(JUMEIRAH MALDIVES OLHAHALI). 두바이 버즈 알 아랍 등 주메이라 호텔그룹이 운영하는 럭셔리 호텔들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몰디브의 다른 리조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유니크한 액티비티와 체험 프로그램들 역시 준비하고 있다.
몰디브 유일 세미 서브마린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각종 워터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몰디브. 카누, 스탠드업 패들 보드, 페달 보트, 스노클링 등 무동력 수상스포츠들을 비롯해서 워터 스키, 제트스키, 플라이보드, 페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들을 주메이라 몰디브에서도 역시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이곳에는 독특한 모양의 배 한 척이 섬 주변을 돌아다닌다. 스쿠버다이빙을 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몰디브의 수중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몰디브에 단 하나뿐인 세미 잠수함이다. 그러니 주메이라를 택했다면 이 잠수함은 꼭 타야 하지 않을까?
반잠수함에 탑승하는 것은 반지하, 아닌 반 수중세계로 내려 가는 것. 공간은 좁지만 이미 양쪽 창을 통해 펼쳐진 물 속 세계가 반갑다. 유유히 떠가는 반잠수함 창 밖으로 주메이라 몰디브가 위치한 올하할리 섬의 수중세계가 펼쳐진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 아이처럼 불쑥 나타나는 특별한 친구들을 기다린다. 샤크, 거북, 만타, 슈팅레 등이 그 주인공. 주메이라 몰디브 앞 바다에는 아침 시간에 그들이 자주 찾아온다. 그렇게 커다란 슈팅레이(가오리) 한 마리를 만났다.
탑승 시간은 약 30분 이내. 얼마나 멋진 풍경을 보게 될지는 각자의 운에 맡겨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