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X 런더너 마카오'와 함께 올 여름 마카오여행 가심비 업 - 01편.

김관수의 뻔한 여행 아닌 ‘Fun’한 여행 에어마카오X런더너 마카오 프로모션으로 혜자로운 마카오 여름 여행 가능

2025-07-30     김관수 기자

[CEO NEWS=김관수 기자] 마카오 국적의 FSC(Full Service Carrier) 에어마카오는 한국여행객에게 진심이다. 런더너 마카오는 지난 6월 런더너 그랜드(Londoner Grand)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근엄한 신사에서 유쾌한 신사로 변신했다. 올 여름, 에어마카오와 런더너 마카오가 힘을 합쳐 가심비 최강의 마카오 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런더너 마카오를 상징하는 더블 데커와 빅벤

에어마카오, 혜자로운 마카오 여행의 동반자
마카오 국영 항공사로 FSC(Full Service Carrier)인 에어마카오는 한국여행객에게 진심이다. 먼저 스케줄에서 그 진심이 엿보인다.

하루 2번 인천-마카오 구간을 운행한다. 인천과 마카오에서 오전 1대, 오후 1대를 각각 운항 하고 있어 아침 일찍 인천을 떠났다가 저녁에 마카오에서 돌아오는, 최대한 풍요로운 마카오 여행을 설계할 수 있다.

2025년 7월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인천 출발 NX825편은 기존 오전 07시 50분에서 08시 30분으로 변경 운항해서 보다 여유롭게 아침 비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올 여름 가심비 높은 마카오 여행을 준비한 에어마카오

에어마카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 및 좌석 지정 서비스를 제공해서 보다 편리한 항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위탁 수하물의 무료 제공량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25kg, 플렉스 이코노미 클래스는 30kg까지 허용하기 때문에 마카오에서 마음 편히 쇼핑을 즐겨도 좋다.

짧은 해외 구간을 운항하는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대체로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지만, 에어마카오는 3시간 30분의 인천-마카오 구간에서도 한식을 포함한 기내식을 제공해서 이른 아침 비행으로 인한 식사 걱정도 덜 수 있다.

가운데 좌석을 비워 더욱 쾌적한 플렉스 이코노미 클래스

마카오 여행 중엔 언제나 에어마카오 탑승권을 챙겨야 한다. 마카오 여행의 가심비를 부쩍 끌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런더너 마카오뿐만 아니라 마카오 샌즈 소속 리조트에서 에어마카오 탑승권을 보여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베네시안의 경우 팀랩(TeamLab) 성인/어린이 티켓을 최대 4장까지 20%할인 받을 수 있고, 큐브 킹덤 어린이 입장권 10% 할인, 곤돌라 선물 및 티켓 판매점(832번, 891번 매장)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지앵은 큐브 킹덤 어린이 입장권 10% 할인과 에펠탑 기념품 숍 5% 할인을 제공하고, 1층 샌즈 스타일 카운터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확인 후 고급 수하물 벨트를 증정한다. 마카오 런더너에서는 1층 샌즈 스타일 카운터로 가야 한다. 이곳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MOP100 식사 쿠폰(수량 한정, 소진 시 종료)을 증정한다. 

또한, 마카오 국제공항 보안구역 포르투갈 기념품 매장에서는 포르투갈 기념품 매장 10%, 동방양 커피 에그타르트 세트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Macau Product Pavilion(澳品薈)에서는 ‘햇살냥이’ 냉장고 자석 또는 ‘허샤오융’ 배지를 1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기가(24시간) eSIM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용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바우처 4장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