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사장님! 공항까지 나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천공항 프리미엄 샌딩 서비스 공항집사 출시
에어비즈앤티, 25년 수속 노하우 담긴 인천공항 전용 출국 도우미 서비스 선보여 무인 키오스크부터 수하물 위탁까지 원스톱솔루션 제공으로 여행사 송객 업무 부담 획기적 절감 가능 현재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중
[CEO NEWS=김관수 기자] 빠르게 디지털 화 되어 가고 있는 인천공항에서 프리미엄 집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에어비즈앤티(공동대표 박기종, 이용석)가 출시한 인천공항 출국자들을 위한 '공항집사' 서비스는 출국 수속을 위한 모든 과정을 전문 도우미가 대신하여 디지털 취약 계층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여행사에서는 공항까지 직원들이 나가지 않아도 안전하게 손님들의 출국을 진행할 수 있어 송객 업무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주)에어비즈앤티(공동대표 박기종, 이용석)는 25년간 300개 여행사, 400만 명 여행객의 출국 수속을 도우며 쌓아온 풍부한 수속 경험 및 송객 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패키지 여행사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출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집사’ 서비스를 출시했다. 여행사용(패키지, 법인 출장 등)과 개인용(디지털 취약계층, 시니어, 신혼부부, 자유여행객 등) 서비스로 각각 구성됐으며, 현재 여행사용 서비스가 먼저 출시되어 패키지 여행사들은 복잡한 출국장에서 자사 직원의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새롭게 선보인 ‘공항집사’는 무인 키오스크와 셀프 수속이 어려운 고객도 빠르고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로, 공항 수속이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와 디지털 약자들을 위한 공항 도우미 서비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고객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전문 담당팀이 영접하여 체크인 카운터 안내, 무인 키오스크 탑승권 발급, 수하물 위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필요 시 환전, 유심 구매, 공항 내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도 안내하며, 출국장 앞까지 동반해 출국의 전 과정을 책임진다. 고객은 수속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고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한편 ‘공항집사’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여행사 대표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10년 전 요금으로 모십니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최대 50% 할인된 1인당 4,5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 요금은 1인당 9,000원이다.
예약은 출국 3일 전까지 (주)에어비즈앤티 홈페이지, 전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신용카드, 무통장 입금, 간편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에어비즈앤티 이용석 공동대표는 “여행사 대표님과 직원들이 직접 공항까지 오시는 수고를 덜어드리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출국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외국인 단체와 내외국인 개인 여행객을 위한 서비스도 곧 출시해, 인천공항 출국뿐만 아니라 입국 시에도 도움이 필요한 여행객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