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팝콘] SKT 유심사태 내부 협력자 의혹
2025-05-21 김소영 기자
SK 유심 사태 내부 쥐가 판을 쑤신다?
“SK텔레콤, 2300만 명 개인정보 털렸다!
최태원 회장 사과? 그건 쇼!
그런데… 이거, 그냥 해킹이 아니야.
내부에 쥐가 있다고? 자, 이 더러운 판, 지금 까발린다!”
“국내 1위 통신사, SK텔레콤. 가입자 인증 서버? 뻥! 뚫렸다.
12종 악성코드, APT급 공격. 근데 이게 말이 되나?
작년에 VPN 취약점 경고받고도 손 놓고 있었다고?
이건 뭐, ‘도둑님, 문 열어놨습니다’ 한 거 아니야?”
“제보 나왔다. 내부자가 해커랑 손잡았다고.
SK텔레콤 안에서 누가 열쇠 넘겼어?
이게 사실이면, 고객 2,300만 명 배신한 것도 모자라, 내부 배신자까지 키운 셈이야.
오호, 이건 첩보 영화도 아니고!”
“근데 웃긴 거 알아? 이 ‘내부 쥐’ 이야기, 메이저 언론은 입도 뻥긋 안 해.
조선, 한겨레, KBS? 다들 SK 광고비 앞에 꼬리 내렸나?
언론이 침묵하면 피해자는 누굴까?
바로 너, 나, 우리 2300만 명!”
“최태원, 사과했지. 유심 교체, 솔루션? 좋아, 쇼는 잘했어.
근데 왜 내부자 의혹엔 입 다물어?
유출된 정보 범위는? 비밀키 털렸나?
‘조사 중’만 반복. 이건 시간 끌기야, 아니면 덮으려는 거야?”
“SK텔레콤, 이제라도 정신 차려! 내부 쥐 색출하고, 진실 공개해!
고객은 호구 아니야. 34만 명 이미 떠났어.
다음은 너 차례야! 이 영상 보고 분노했다면?
좋아요, 공유, 그리고 SK에 물어봐. 진실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