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팝콘] 북중러 VS 한미일 신냉전 시대 도래

2025-09-12     전영선 기자

[CEONEWS=전영선 기자] 북중러 VS 한미일 신냉전 시대 도래

"역사의 수레바퀴가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5년, 세계는 두 개의 진영으로 갈라졌습니다.
북·중·러 VS 한·미·일, 신냉전의 결투가 시작된 것입니다."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
시진핑, 푸틴, 김정은이 나란히 선 장면은 단순한 퍼레이드가 아니었습니다.
30년 탈냉전 질서의 종언, 신냉전의 공식 선포였습니다."

"중국은 극초음속 미사일과 무인 전투기로 공세적 패권주의를 드러냈습니다.
푸틴은 ‘동방 대전환’을 선언하며 북한을 핵심 동반자로 격상시켰습니다.
김정은의 핵무력은 이제 북중러의 핵심 카드입니다."

"이에 맞서는 건 한미일 삼각동맹입니다.
트럼프, 이재명, 이시바가 손을 맞잡으며 인도·태평양 삼각 연대를 재확인했습니다.
일본은 군사대국화를 선언했고, 한국은 안보는 미국·경제는 중국이라는 양날의 압박에 놓였습니다."

"신냉전의 진짜 전장은 총이 아니라 기술입니다.
반도체, AI, 배터리.
미국은 중국을 봉쇄하고, 중국은 ‘반도체 굴기’로 돌파를 노립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는 삼성과 SK하이닉스, 한국이 있습니다."

"한반도는 가장 위험한 뇌관입니다.
북한은 한국을 적대국으로 규정했고, 한국은 ‘억제’ 전략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국민 76%가 자체 핵무장을 지지하며 핵 도미노 위험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요?
답은 기술과 소프트파워입니다.
반도체와 배터리, 그리고 K-컬처.
이것이 한국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2025년, 신냉전의 무대 위에 선 한국.
역사의 수레바퀴는 다시 돌기 시작했습니다.
한국호는 어디로 향할 것인가?
그 선택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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