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의 FUN FUN 여행 5] 특가로 즐기는 11.22-23 하동 핫플레이스 투어 및 논두렁축구대회 관람
1년에 단 한 번 뿐인 하동의 특별한 가을여행 하동의 가을 핫플레이스 및 논두렁축구대회 경험 로컬체험 전문 여행사 ‘길과 마을’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CEO NEWS=김관수 기자] 오는 11월 22일(토)-23일(일),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하동의 정취를 듬뿍 맛볼 수 있는 특가 1박 2일 하동여행이 진행된다. 최고의 핫플레이스들을 찾아 스위트한 와인의 매력에 빠지고 하동의 차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평사리들판에서 열리는 논두렁축구대회장을 찾아 1년에 단 하루만 가능한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하게 된다.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지난 2022년 유엔관광기구(UNWTO)가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한 악양 평사리다. 11월 22일 개최되는 ‘제5회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 특설 경기장을 방문해서 뻔하지 않고 펀(FUN)한 축구대회를 관람하거나 공인구로 사용되는 짚공을 가지고 짚공볼링, 볼트래핑 등을 즐기거나 투호, 연날리기, 단체줄넘기 등의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세계가 인정한 ‘국제 슬로우시티’ 악양이 가장 빨라지는 시간, 시골 갬성을 한가득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이어서 악양 핫플레이스 투어가 진행된다. 지리산의 가을 정취로 물든 최참판댁에서 드넓은 평사리들판을 한눈에 감상하고, 박경리문학관에서 <토지>라는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의 삶을 만나본다. 또한, 작은 호수 동정호에서 중국 제2의 담수호 동정호와 중국 ‘천하삼대명루’ 중 하나로 꼽히는 악양루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심취해본다.
또한, 하동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하동와이너리에서 전국 최고 크기를 자랑하는 악양 최고의 특산품 대봉감을 직접 따보고 맛보면서 대봉감으로 양조한 와인을 만들고 배울 수 있다. 둘째 날에는 한국 차의 시배지이자 시진핑 중국 주석이 고운 최치원 선생의 시구 '壺中別有天(호리병 속의 별천지)'를 인용하며 극찬한 화개면의 하동야생차박물관을 방문한다. 차 전문 강사가 진행 하는 다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차 마시는 법과 차로 사람을 배려하는 자세 등을 배우고 하동차의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한 로컬체험 전문 여행사 길과 마을은 “지리산과 섬진강이 뿜어내는 청정 공기를 마시며 평사리 들판에서 짚으로 엮은 공을 차고 신나게 놀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직 하동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의 특별한 매력을 1박2일 동안 풍성하게 맛보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하면서, “더 많은 분들이 하동의 이색 가을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길과 마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만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는 여행상품을 이용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참여 및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