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로봇안마의자기술의 선두주자

 

<대경산업 이규대 회장>

메디칼드림 프리미엄 안마의자 ‘MD7100’인기

5월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아이템은 뭐가 좋을까? 한번쯤 고민해 봤을 것이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에게 건강효도 선물만한 게 없을 것이다. 건강보조식품도 좋겠지만 직접 안마를 해주는 마음으로 대경산업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MD7100’을 효도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로봇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대경산업(회장 이규대 www.massagechair.co.kr)은 국내 토종 안마의자 및 마사지기 시장을 개척한 선두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작은 안마의자 수입가게에서 시작해 연매출 300억원의 강소기업으로 우뚝섰기 때문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기술혁신’을 최우선으로 한다. ‘기술혁신’만이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생존하는 길이라는 경영비전에 따라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획득한 특허만 14건, 산업재산권 등록 또는 출원건수는 150여건에 달한다. 국제우수전기제품대전 대통령표창, 제46회 발명의날 국무총리상 등 제품에 대한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성장엔진은 끊임없는 ‘기술혁신’

1996년 작은 유통업체로 출발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로봇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것도 이 같은 기술혁신 때문이다. 이 업체는 창립 때만해도 수입 안마의자 등을 유통 판매하는 곳이었다. 당시 400만원대 이상인 고가형 일본산 제품과 저가형 중국산 제품이 양립하는 시장에 198만원대 수입 제품을 선보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통신판매부터 시작해 1998~1999년에는 TV홈쇼핑과 백화점까지 유통망을 넓히고 연 5000여대를 판매하면서 국내 안마의자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제품 연구개발(R&D)에 뛰어들어 2004년 말 자체개발한 첫 안마의자를 출시했다. 바로 '메디컬드림' 안마의자다.

이규대 대경산업 회장은“수입한 제품을 유통만하면 속은 편하지만 기업으로서 지속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당시 10억원을 투자해 제품 개발에 들어갔다”며 “첫 출시한 메디컬드림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2006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까지 설립해 본격적으로 R&D 투자에 나섰다”고 말했다.

처음 6명으로 출발한 기업부설연구소 인력은 현재 박사2명을 포함해 13명까지 늘어났다. 이곳에서 개발된 헬스케어로봇안마의자기술로 만든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는 2006년부터 미국과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등에 수출되고 있다. 자체 쇼핑몰(www.medicaldream.co.kr) 등 운영 중이다.

이 회장은 “국내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해외 판로 개척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앞으로 본격적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초 사용자생체인식 '체어봇' 개발

대경산업은 세계 최초 사용자생체인식‘체어봇’개발에 성공해 그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체어봇’은 정부가 대경산업의 혁신 기술력을 인정해 추진한 개발 프로젝트로 5년간 개발비만 50억원이상이 투자됐다. 체어봇은 생체 측정센서를 이용한 지능형 로봇 안마의자로 혈압계와 심전도, 체지방 측정기 등 생체 측정센서를 통해 감지된 정보로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지수화함으로써 사용자의 신체 상태에 따라 마사지 부위와 기능이 자동으로 구현되는 방식이다.

이 회장은 “고자유도 로봇 핸드 메커니즘을 이용해 손으로 하는 안마와 최대한 유사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사용자의 신체 상태를 파악해 안마를 수행, 흐트러지기 쉬운 신체의 균형을 다른 안마의자보다 빠르게 잡아줘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한다”고 말했다.

‘요화학분석기’ 중국 선수출로 글로벌 시장 개척

대경산업은 가정용 의료기기로 휴대하기 편리한 세계 최소형 최경량의 배뇨화학분석 진단기인 '요화학분석기'를 중국에 선수출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이나 관심 있는 사람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10가지 항목의 요검사를 통해 최소 18가지 항목의 병증 예비 진단이 가능해 자신의 건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당뇨와 간경변, 간염, 신장질환, 요로결석, 요로감염, 방광염, 폐쇄성황달, 간세포성황달, 용혈성빈혈, 담석증, 췌장암, 뇌종양, 갑상선 기능항진증, 심부전, 탈수, 기아 등의 질환을 체크할 수 있다.

‘요화학분석기’는 현재 세계 30개국과 수출 상담 및 샘플 만 500여개 판매된 상태며 신제품 개발과 동시에 국내외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산공장도 늘릴 계획이다. 대경산업은 2015년까지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메디칼드림 프리미엄 안마의자 ‘MD7100’

대경산업의 메디칼드림 프리미엄 안마의자 MD7100은 6가지의 다양한 메디칼 마사지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 누구나 프로그램에 맞춰 개인별 선호하는 마사지로 쉽게 건강관리가 가능한 프리미엄급 안마의자다.

저가대의 안마의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허리트위스트 스트레칭 기능이나, 골반지압마사지, 자동 체형인식기능, 자동 다리 사이즈 맞춤 조절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가장 안락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리클라이닝 기능 역시 원터치 방식으로 되어 있어 165도까지 눕혀지며 또한 마사지 종료 시 자동으로 원 위치로 셋업되는 기능까지 있어 원하는 최상의 각도에서 마사지 구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MD7100은 사용자 개별 취향에 맞는 수동마사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마사지의 경우 초기 15분 셋팅이지만 5분단위로 시간 추가도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두드림 주무름 지압 기능외에 , 손바닥누름, 손날마사지 주무름+두드림, 주무름+누름, 주무름+손바닥 누름 등 다양한 마사지 기법이 혼용되어 있어 마치 전문 마사지가 직접 마사지를 해주는 듯한 느낌의 마사지 시연이 가능하다.

또한 거치대식 액정 리모컨 장착으로 손쉽게 마사지 구현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2단 리모컨 방식으로 사용자 취향의 개별수동조작기능, 강약 조절기능, 부위별 마사지기 기능 등을 개인 취향에 맞춰 작동이 가능하다.

마사지 부위는 목과 어깨는 물론, 등, 허리, 힙, 허벅지, 종아리, 발, 팔까지 전 부위 마사지가 가능하며 강력한 공기압에 의한 좌우 골반지압기능과 발바닥, 종아리의 경우 단순 에어지압 방식이 아닌 공기압과 지압볼에 의한 3면 입체 방식의 마사지 메커니즘으로 되어 있어 쉽게 피로해진 발이나 뭉친 종아리 근육을 푸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대경산업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브랜드‘메디칼드림’제품들은 백화점, 할인점 및 양판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본사직영 쇼핑몰 메디칼드림(www.medicaldream.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디칼드림 강남무역센터전시장(삼성동 무역센터 트레이드타워 45층)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시연도 해 볼 수 있다.(문의: 02-600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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