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대비 은행권 최고 후원 BANK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이 사랑의 밥차에서 배식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 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 라는 믿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800억원의 통큰 후원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자산규모 대비 은행권 최고 수준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IBK기업은행은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및 서민지원 확대를 위해 2012년에는 804억원을 후원하는 등 자산규모 대비 은행권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제작해 무료급식

2012년 11월 22일에는 무료급식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제작해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차량으로 각종 편의기능이 대폭 보강된 최신형 급식차량이다. IBK기업은행이 급식차량과 급식비․유류비 등 모든 운영비를 매년 후원하고, 중소기업의 자발적 후원과 지역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서귀포를 시작으로 전국의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며, 독거노인 등 식사를 제때 할 수 없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지난 2월 18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참! 좋은 자연나누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참! 좋은 자연나누리사업’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해 북한산 명상길, 태안해안 해변길 트래킹 등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유적지를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친환경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국 7개의 국립묘지를 찾는 방문객에게 이동장비를 지원하는 ‘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참! 좋은 나라사랑 사업’은 다소 대부분이 경사로로 되어 있어 불편을 겪었던 국립묘지를 찾는 고령의 유가족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에게 이동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동카트, 전동휠체어, 안보투어차량, 장애인용 리프트 버스 등 총 37대의 이동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자배구단 창단해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 후원

IBK기업은행은 여자배구단을 창단해 프로구단 사상 처음으로 창단 2년만에 통합우승을 이뤘고, 1득점당 10만원씩 적립하는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으로 화성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게 1억 5천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사격단 운영 및 대한씨름협회, 한국여자축구연맹 후원 등 비인기 종목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6년 4월에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200여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지금까지 치료비로 총 967명에게 39억원을 후원했고, 장학금으로 고등학생과 대학생 3,361명에게 40억원을 후원했으며, 이외에도 국민경제교육과 중소기업발전을 위한 학술, 연구 활동 및 멘토링 사업 등에 46억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IBK기업은행의 나눔실천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 예로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경우 질환의 재발방지 및 완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며, 같은 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를 멘토로 선정하고 치료에 대한 정보 및 정서지지자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병환으로 인해 오랜 시간 학업에 전념하지 못한 자녀의 학습지도를 IBK장학생을 통한 멘토링 사업으로 도움을 주게 되어 다각적․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참! 좋은 컨설팅 프로젝트’추진해 중소기업 컨설팅

뿐만 아니라 IBK기업은행은 지난 반세기동안 함께 성장해온 거래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기업 경영현안 등을 무료 진단 해주는 ‘참! 좋은 컨설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컨설팅은 전문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직접 상주해, 경영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후에는 환경 변화 및 경영 성과 등 피드백을 통해 사후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2년간 10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컨설팅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은행권 최대 규모로 글로벌 컨설팅기업과 국세청, 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해 지금까지 총 850여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은 경영, 세무, 법률 등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BK미소금융재단’ 설립해 금융소외계층 지원

또한 저소득․저신용자의 재활 지원을 위해 2009년 12월 국책은행 최초로 금융소외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IBK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500억원을 출연해 미소금융재단 중 최대인 21개 지부를 개점했다. 또한 '근로자생활안정 자금대출', '환승론', 'IBK 새희망홀씨대출' 등을 지속 지원하면서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이 웃음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인간미와 진심이 담긴 “서민밀착형 금융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 하고 있다.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은 “창립 이래 중소기업의 발전과 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온 IBK기업은행은 어려울 때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1만 2천여 임직원 모두가 한 뜻으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국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참! 좋은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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