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은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의무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은행의 수익은 국민들로부터 나온 것이니 만큼 사회공헌은 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의무”라고 전한다. 이에 114년간 우리 민족과 함께 성장한 우리은행은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눈감고 있을 수 없다는 사명감을 갖고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에 임하고 있다. 우리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인간사랑(Humanity), 행복추구(Happiness), 희망실현(Hopeflness)의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체계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위해 2007년 7월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을 출범해 전국 1,000여개 영업점별로 지속적인 자원봉사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영업점별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전국 30개 영업본부 단위로 통합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업점별/영업본부별 선발된 자원봉사리더를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밀착형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서부터, 도시와 농(어)촌간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1사1(어)촌 교류활동, 환경보호와 문화재보호를 위한 1사1산 지원 및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중에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월드비젼, 어린이재단 등 국내 여러 비영리단체와 연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사랑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우리 행복 society program

우리은행은 지역사회 지원 활동과 공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우리 행복 society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행복 society 프로그램’은 30개 영업본부와 1,000여개 영업점이 중심이 되어 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사랑나눔터‘와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불우이웃,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리은행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우리은행의 ‘사랑나눔터’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위해 선정한 사회복지시설로, 2012년 12월말 현재 전국 60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설/추석 떡 나눔, 크리스마스 케잌 배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왔다.

지역아동센터는 어려운 가정 형편 등의 사유로 충분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우리은행은 2012년 12월말 현재 전국 94개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물품지원, 장학금 지원, 어린이 경제신문 구독 지원, 도서실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캠프, 스케이트 대회, 도농교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문화공간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07년 ‘우리은행 자원봉사단’ 출범

임직원 자원봉사의 중심에는 2007년 창단한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이 자리 잡고 있다. 전국 영업점과 영업본부, 그리고 본부부서 등 우리은행 약 1,000여개 조직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단순한 성금 전달방식의 기부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입지를 정립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삶의 희망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연간 3만 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2011년에는 ‘임직원 자원봉사 UCC 페스티벌’, 2012년 상반기에는 "Woori Community Service Day", 하반기에는 ‘임직원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우리은행은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매뉴얼 배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회공헌 리더 한마당, 홈페이지 구축 등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기부문화 정착

우리은행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의 배경에는 우리은행 조직 내에 탄탄히 뿌리내린 임직원들의 나눔과 기부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우리사랑기금’과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을 적립하는 한편, 고객이 직접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기부문화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약 6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우리사랑기금’은 매월 급여일에 구좌당 1천원씩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고, 조성된 기금으로 매분기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하여 후원하는 ‘투게더 우리사랑 지원사업’ 외에도 장애인 줄넘기 대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 등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은 임직원이 급여 중 1만원 미만 우수리 금액을 기부해 적립하고 있는 기금으로, 어린이재단 결식아동 지원, 조손가정 밑반찬 전달사업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10년 10월부터 인터넷뱅킹 이체 시 고객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우리사랑 e나눔터’를 오픈해 소액 기부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객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독거노인 돕기’과 ‘세계구호활동 지원’,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아동 청소년 돕기’, ‘생명의 물 지원’,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후원’, ‘사랑의 도시락 지원’ 등 각종 테마를 선택하고 ‘이체시마다 후원’, ‘일시후원’, ‘정기후원의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 12월부 누적금액 약 11.3억원)

이밖에도 우리은행 신용카드 이용 시 적립된 포인트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인 ‘우리사랑 V 나눔터’을 운영하여 사회복지법인 명휘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1사 1(어)촌 지원사업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에 소재하고 있는 유별난마을과 농촌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착을 위해 1사 1촌 자매 결연을 맺고 도시와 농촌의 벽을 허물고 끈끈한 정으로 이어주는 촉매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매년 우리은행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공모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충당키 위한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과실수 및 텃밭 분양,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 농촌과 도시가 서로 ‘win-win'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는 유별난마을의 유명 농작물인 안성쌀을 활용해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등 새로운 방법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농촌마을의 소득을 유지해 주고, 우리은행은 농작물을 활용한 소외계층 후원을 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충남 태안에 위치하고 있는 몽산리는 우리은행과 1사1어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독살을 활용한 고기잡이를 한 마을로 유명하지만, 서해안 기름유출로 인한 피해와 태풍 곤파스 피해 등 재해가 있었던 마을이기도 하다. 우리은행은 2007년 몽산리와 1사1어촌 자매결연을 맺고 불가사리 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2008년 기름 제거 자원봉사 활동, 2009년 곤파스 피해복구 성금 지원 등 어촌에 대한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은행 1사1촌 및 1사 1어촌 운동은 단순한 자원봉사에서 벗어나 임직원과 농어촌 마을이 정으로 하나 되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프로보노(PRO BONO) 활동 적극 나서 

우리은행의 ‘1사1산’지원 활동은 지난 1994년부터 ‘남산 1사(社) 1산(山)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시 남산 지정은행으로 선정된 이후 16년째 매년 식목 및 육림행사, 서양등골나물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활동 등 자연보호 행사를 진행해 서울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남산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10년에는 남산 수목의 유지관리를 위한 수목 설명판을 시공함으로써 수목에 대한 관찰 시설을 조성해 남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재미있게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11년에는 남산을 찾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화분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남산사랑 및 자연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수목 설명판은 남산의 북측순환로, 남측순환로, 장충지구, 중부녹지사업소 인근 등에 총 976개가 설치되어 있다.

우리은행은 2010년에 문화재청과 경기도에 위치한 홍유릉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체결해 문화재 지킴이의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유릉은 사적 제207호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중요 문화재로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 창립에 내탕금(황실자금)을 하사해 민족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와 순종이 영면하고 계신 곳으로, 정기적인 문화재 보호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역사교육 함양을 위해 신입직원 연수기간 중 홍유릉 참배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프로보노(PRO BONO)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01년부터 그동안 축적된 기업금융 노하우와 우수한 물적,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 컨설팅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300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우리은행의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받았고, 2005년부터는 비영리 단체와 사회적 기업까지 무료 컨설팅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은행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09년 10월에는 번동코이노니아 장애인보호작업시설과 ‘1사 1사회적 기업 결연’을 맺은 뒤, 2010년에는 기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 및 우수 봉제공장 벤치마킹 등의 무료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경우 사회적기업인 번동코이노니아에서 구입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테마 사회공헌 활동

우리은행은 2012년부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분기별 지원대상에 대해 테마를 설정해 집중된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분기에는 다문화 가정, 2분기에는 장애인, 3분기에는 어린이, 4분기에는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지난해 1월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초청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 5일에는 1사1촌 자매마을에서 안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초청해 전통음식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올해 5월에 다운증후군 환자 등 장애인 300여명이 서울 도붕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인강원에 모여‘희망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줄넘기와 운동회가 어우러진 행사를 진행했다. 2013년으로 5회째를 맞은‘우리은행장배 장애인 줄넘기대회’는 매년 우리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장애인들이 참석해 장애와 비장애라는 편견을 깨고 하루 동안 함께 땀 흘리며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우리은행이 매년 펼쳐오는 사업이다.

1995년 초대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까지 1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미술대회는 지금까지 총인원 66만명이 참가한 권위있는 대회다. 본선대회는 지난 5월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우리는 꿈꾸는 화가다! 상상의 세계를 키워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우리미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大賞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賞을 비롯해 수상자 700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지진 피해지역인 중국 쓰촨성 미술 영재 어린이 10명을 특별 초청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여름방학이 있는 3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한 여름캠프 및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4분기에는 연탄나눔, 김장나눔 등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2012년에도 서울시와 함께 ‘사랑나눔 연탄봉사’ 활동을 실시해 서민들을 위해 연탄 1만장과 보일러 50대를 기증하기도 했으며, 지난 1월에 있었던 2013년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서울시와‘희망서울 쪽방촌 리모델링 사업 후원식’을 갖고, 우리은행 전 직원의 참여로 모금된 후원금 1억원을 기부하고 쪽방촌 지역 거주민 400여명(295가구)에게 방한용 목도리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우리은행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자발적으로 기부한 헌혈증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환우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전폭적인 서민금융지원 활동

우리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 사회적 약자 및 금융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책임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4,272억원 규모의 서민금융을 지원했다.

우리은행은 저신용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새희망홀씨’, 대부업체 등에서 고금리부채 대출로 고통받는 서민들이 저리의 은행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우리 바꿔드림론’을 취급하고 있으며, 서민들을 위한 또 다른 상품으로 긴급한 자금이 필요하지만 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우리희망드림 소액대출’, 금융권 최초 월세자금 전용대출인 ‘우리월세안심대출’ 등 다양한 서민금융상품을 개발 판매하여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일반 영업점 창구에서 상담받는 것에 대해 불편을 느꼈던 저소득층을 위해 지난 5월6일 서민금융 전담점포인 우리희망나눔센터 상계점을 개점하는 것을 비롯해 전국에 서민금융 거점점포 3, 전담창구 12개를 운영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3년 5월말까지 새희망홀씨대출 지원 1,760억원으로 전체은행 중 최고의 지원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2009년 12월 금융권 최초로 우리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해 서울, 중랑구청, 마산, 광주, 성남, 용인, 대구, 부산 등 전국 9개 지역에 지원채널을 구축해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창업,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고, 한부모가정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특화상품을 출시하는 등 찾아가는 미소금융 활동을 통해 지난해까지 2천5백여명의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들에게 약 372억원을 지원했다.

우리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대상자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순우 은행장은 “미소금융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을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우리은행과 우리미소금융재단은 골목상권과 시장 상인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희망을 실현하고 고객님께 힘이 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09년부터 총 400억원을 미소금융중앙재단에 기부한 바 있는 우리은행은 올해 100억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은 지난 6월 20일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서울시를 비롯한 산하 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시장상인연합회 등 6개 민관 단체장들이 모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다시살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사업자 전용 대출상품인 “우리전통시장사랑대출”를 출시하고 전통시장 정보통신화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카드결제기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우리전통시장사랑대출은 전통시장 및 나들가게 사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증빙서류 없이도 사업장 및 주택 보유형태에 따라 대출 가능하며, 만기 목돈상환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중도상환수수료 없는 일일자동상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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