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5년은 AI와 혁신의 해가 될 것“
현대 “이순신의 지혜와 용기를 적용해야”
LG “고객 기대 뛰어넘는 혁신 이루는 해가 될 것”
SK “새로운 도약 위해 변화 주도해야 하는 해”
롯데 “변화 시기 맞아, 새로운 체질 거듭나야”
[CEONEWS=최재혁 기자]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2024년을 지나, 을사년을 맞은 재계 총수와 CEO들은 일사분란하게 동분서주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나서고 있다. 누구는 위기가 찾아왔고, 누구에게는 기회가 도래했다. 그들은 2025년을 맞아 어떤 비전과 목표를 세워, 찬란한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삼성전자 "2025년은 AI와 혁신의 해가 될 것"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이 발표한 2025년 신년사는 기업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제시하며, 특히 '인공지능(AI)'과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 신년사는 삼성전자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종희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AI와 혁신의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AI 기술이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주장은 AI 기술이 이미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반영한다.
전영현 부회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생산 공정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친환경 기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충족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적 접근을 나타낸다.
두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한 부회장은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인재 육성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반영한다.
2024년 삼성전자는 여러 도전 과제 속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매출은 약 74.07조 원, 영업이익은 약 7.3조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와 10% 감소한 수치이다. 이러한 감소는 글로벌 경제 불황과 반도체 시장의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2025년에도 AI와 반도체 분야에서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대응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이루어질 경우, 삼성전자의 실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의 2025년 신년사는 AI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2024년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향후 기술 혁신과 인재 육성을 통해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방향성은 삼성전자가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임을 보여준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현대 “이순신의 지혜와 용기를 적용해야”
2025년 신년사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고객 중심의 사업 운영을 강조하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언급했다. 그는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서 보여준 지혜와 용기를 현대자동차의 경영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순신 장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을 위해 싸운 인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철학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는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며, 고객의 기대를 초과하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정 회장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의 사고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러한 접근은 현대자동차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2024년 현대자동차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매출은 약 100조 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6. 특히, 전기차와 수소차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판매량이 30% 증가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LG “고객 기대 뛰어넘는 혁신 이루는 해가 될 것"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LG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제시하며, 특히 지속 가능한 혁신과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조했다.
신년사에서 구 회장은 "2025년은 LG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구 회장은 "우리는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LG가 고객의 요구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그는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이 LG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LG가 이미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반영한다.
또한, 구 회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언급하며,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과 생산 공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LG는 친환경 기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충족하기 위한 LG의 전략적 접근을 나타낸다.
구 회장은 "우리는 LG의 DNA인 '고객 중심'을 바탕으로 모든 사업 부문에서 혁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는 LG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끝으로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인재 육성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4년 LG의 실적은 여러 도전 과제 속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2024년 4분기 기준으로 LG그룹의 매출은 약 66조 원, 영업이익은 약 5.5조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와 5% 감소한 수치이다. 이러한 감소는 글로벌 경제 불황과 반도체 시장의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LG그룹은 2025년에도 AI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대응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이루어질 경우, LG그룹의 실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
결론적으로, 구광모 회장의 2025년 신년사는 고객 중심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중심으로 한 LG의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2024년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향후 기술 혁신과 인재 육성을 통해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방향성은 LG가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임을 보여준다. LG의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SK “새로운 도약 위해 변화 주도해야 하는 해”
최태원 SK(주) 대표이사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SK그룹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드러내며, 특히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중심으로 한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신년사에서 최 회장은 "2025년은 우리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해"라며 "우리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SK그룹이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최 회장은 "AI와 디지털 혁신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그는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하며, AI를 통한 효율성 증대와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그룹이 이미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반영한다.
또한, 최 회장은 "지속 가능한 경영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우리는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충족하기 위한 SK그룹의 전략적 접근을 나타낸다.
끝으로 최 회장은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인재 육성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반영한다.
그는 "우리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을 강조했다.
2024년 SK(주)는 여러 도전 과제 속에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SK그룹의 매출은 약 60조 원, 영업이익은 약 4조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와 7% 감소한 수치이다. 이러한 감소는 글로벌 경제 불황과 반도체 시장의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SK그룹은 2025년에도 AI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과 시장 대응 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이루어질 경우, SK그룹의 실적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다.
최태원 회장의 2025년 신년사는 SK그룹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중심으로 한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2024년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향후 기술 혁신과 인재 육성을 통해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SK그룹이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임을 보여준다. SK의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롯데 “변화 시기 맞아, 새로운 체질 거듭나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체질 개선과 변화는 롯데그룹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우리는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체질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체질 개선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경영 철학과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롯데그룹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신 회장은 특히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이 체질 개선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그룹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또한, 신 회장은 "AI와 디지털 혁신이 우리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AI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하며, AI를 통한 효율성 증대와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이 이미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반영한다.
2024년 롯데그룹은 체질 개선과 변화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롯데그룹의 매출은 약 40조 원, 영업이익은 약 3조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와 10%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경제 회복과 함께 소비자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롯데그룹은 체질 개선을 통해 이러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신 회장은 "우리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체질 개선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반영했다.
그는 "우리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신동빈 회장의 2025년 신년사는 롯데그룹의 체질 개선과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과 AI 기술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4년 실적은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향후 체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그룹의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포스코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5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탄소 중립과 해외 투자에 대한 비전은 포스코의 미래 전략을 명확히 드러냈다.
그는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포스코가 지속 가능한 철강 생산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 목표를 2050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장 회장은 "우리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수소 환원제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기술은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는 이미 수소 기반의 철강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 회장은 "우리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이 포스코의 체질 개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장 회장은 신년사에서 해외 투자에 대한 포스코의 전략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미 아시아, 유럽, 북미 등 다양한 지역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철강 생산과 관련된 해외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포스코는 해외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우리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통해 포스코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스코는 특히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의 탄소 중립 목표와 해외 투자 전략을 명확히 드러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포스코의 의지를 강조했다.
포스코는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통해 철강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신세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 제공해야"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2025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내용은 신세계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드러냈다.
그는 "2025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신세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우리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객 중심의 혁신이 신세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신세계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그는 "신세계는 단순한 유통업체가 아니라,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정 회장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신세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신세계가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4년 신세계의 실적을 살펴보면, 신세계는 매출이 전년 대비 3.7% 감소한 9,26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경제 불황과 소비자들의 지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백화점 부문은 2.4% 감소했으며, 온라인 쇼핑 부문도 13.9%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매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신세계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디지털 전환과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결론적으로, 정용진 회장의 신년사는 신세계의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드러내며, 고객 중심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신세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2024년의 실적은 다소 부진했지만, 신세계는 디지털 전환과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신세계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