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의 뻔한 여행 아닌 ‘Fun’한 여행
두바이 7성급 버즈 알 아랍의 명성 그대로
[CEO NEWS=김관수 기자] 옅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순수한 몰디브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주메이라 몰디브 올하할리에 발을 딛는 순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럭셔리의 시간이 펼쳐진다. 크고 작은 별들이 수없이 반짝이는 몰디브에서도 주메이라 올하할리의 하늘 아래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허니문의 주인공이 된다.
럭셔리, 주메이라가 정답인 이유
세상의 모든 럭셔리를 모아 놓은 도시 두바이의 랜드마크는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이다. 그리고 그 호텔을 운영하는 이름이 바로 주메이라다. 전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버즈 알 아랍을 비롯, 11개국에서 약 20여개의 럭셔리 호텔․리조트를 운영하는 주메이라 그룹이 2021년 10월 1일 야심차게 주메이라의 새로운 몰디브 시대를 선언한 곳이 바로 지금의 올하할리 섬이다. 후회 없는 럭셔리 신혼여행을 원한다면, 몰디브 그리고 더 이상의 확인과 논쟁이 필요 없는 자타공인 럭셔리 브랜드 주메이라를 선택해도 좋다.
7성급 럭셔리 리조트 주메이라 몰디브가 자리 잡은 올하할리 섬은 몰디브의 수도 말레와 같은 지역이자 몰디브의 관광역사가 시작된 지역 노스 말레 아톨(North Male Atoll)의 최북단에 위치한다. 올하할리는 몰디브의 수도 말레에서 북쪽으로 약 55분 스피드보트로 달리거나 수상비행기로 약 15분 날아가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전 객실 100평 이상, 개별 인피니티풀, 복층 루프탑 테라스 등을 갖춘 초특급 펜트하우스만으로 구성된 럭셔리의 결정판이다.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탈리세 스파(TALISE SPA)도 주메이라 몰디브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영롱한 바다 위에 커다란 창이 최고의 뷰를 선사하는 6개의 수상 트리트먼트 룸은 가장 이상적인 힐링 공간이 된다. 케어가 진행되는 동안 투명한 유리바닥을 통해 바다 속을 유영하는 수중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드디어 몰디브와 하나 된 것 같은 안정감을 깊게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각종 워터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몰디브. 카누, 스탠드업 패들 보드, 페달 보트, 스노클링 등 무동력 수상스포츠들을 비롯해 워터 스키, 제트스키, 플라이보드, 페러세일링, 바나나보트, 스쿠버다이빙 등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들 역시 주메이라 몰디브에 준비되어 있다. 그 모든 것들을 포기하더라도 놓칠 수 없는 수중 액티비티가 있다. 스쿠버다이빙을 위한 고생스러움 없이 몰디브의 수중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세미 잠수함을 타고 몰디브가 숨겨둔 마지막 럭셔리의 세계까지 빠짐없이 여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