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의 뻔한 여행 아닌 ‘Fun’한 여행
오직 주메이라에서만! 유니크한 펜트하우스와 시그니처들

[CEO NEWS=김관수 기자] 럭셔리를 실천하는 유니크 펜트하우스
싱가포르의 디자인 스튜디오 ‘Miaja’가 설계한 주메이라 몰디브 리조트의 파노라마 건축물과 섬세한 인테리어는 올하할리 섬의 자연환경에 우아한 현대적 감성을 더해 만들어 낸 최상의 결과물이다. 싱그러운 그린의 무성한 초목들 사이에서 리조트의 건축과 디자인 요소들은 인도양의 환상적인 전망을 선사한다. 그 중에서도 리조트의 핵심인 빌라와 모든 건축물의 형태가 여느 몰디브 리조트와는 확연히 차별화되어 있다. 정말 ‘이 곳이 몰디브인가?’ 의심이 생길만큼 특별한 주메이라의 DNA가 엿보이는 듯하다.

초목들 사이에 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비치빌라
초목들 사이에 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비치빌라

무엇보다 몰디브 리조트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초가지붕을 탈피하고 2층 구조의 루프탑 라운지를 채택한 것은 신선함을 넘어 사뭇 놀랍기까지 하다. 또한, 순백으로 무장한 채 바다 위를 지키고 있는 수상빌라들은 수퍼 럭셔리의 기준을 보는 것만 같다. 그 속에서 평생 두 사람의 기억 저장 공간을 채울 허니문이 시작된다.

주메이라 몰디브 올하하리리는 그들의 손님들에게 이야기한다. ‘Time Exceptionally Well Spent ․ 유난히 잘 보낸 시간.’ 마치 약속처럼 전해주는 그들의 메시지가 실천되는 첫 번째 공간, 그리고 가장 길고 뜨거운 시간을 만들어주는 공간이 바로 초특급 펜트하우스 안이다.

주메이라의 유니크한 펜트하우스
주메이라의 유니크한 펜트하우스

단, 67개만 존재하면서 모두 100평 이상의 넉넉함을 갖춘 주메이라 몰디브의 펜트하우스들은 개별 인피니티풀과 2층 루프탑 등을 갖추고 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커다란 창문을 통해 자연 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 되었고, 이를 통해 야자수가 드리워진 해변과 끝없이 펼쳐진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작은 규모의 원 베드룸 빌라가 100평 이상의 크기로,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고 호화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각 레지던스의 36평 이상의 테라스에서는 라군을 감상할 수 있는 놀라운 프라이빗 데크가 있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도양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바비큐와 프라이빗 시네마, 요가 플린트, 별빛 아래 저녁식사, 야외 게임 등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아침에는 인티피니티풀에서 몰디브의 신선한 공기를 온몸으로 마시며 플로팅 조식(Floating Breakfast)을 즐기면서 보다 감각적인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완벽한 뷰를 선보이는 펜트하우스
완벽한 뷰를 선보이는 펜트하우스

2층 루프탑에 오르면 눈부신 에메랄드빛 오션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이렇듯 주메이라의 명성을 실감시켜주는 우월한 하드웨어를 통해 진정한 명품 럭셔리 펜트하우스에서 허니문의 감동은 계속된다.

럭셔리의 완성! 주메이라 Signatures
마음까지 럭셔리해지는 허니문 주메이라의 여러 시그니처들을 하나씩 내 몸과 마음에 담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 속에서 세심하고 인간미 넘치는 아일랜드 호스트들의 서비스까지 경험한다면 럭셔리의 의미가 새롭게 만들어지게 된다.

주메이라 몰디브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시그니처들이 있다. 주메이라 그룹의 자부심을 담은 유명 요리들을 시그니처 다이닝을 통해 제공한다. 올하하리 섬 전역에서 다양한 요리 경험을 통해 풍미 가득한 메뉴를 탐닉할 수 있다.

글로우의 감각적인 디저트
글로우의 감각적인 디저트

아침 조식뷔페는 글로우의 몫이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아침식사를 마치고 글로우 앞 수영장에서 여유롭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도 있다. 때때로 풀장 아래 해변까지 아침산책을 나온 돌고래와 상어 무리들을 만나기도 한다. 글로우는 알 라 카르테 코스로 점심과 저녁식사도 제공한다. 또한, 매주 월요일 카이토와 올데이 다이닝 글로우(GLOW)에서는 해산물과 고기 바비큐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푸드가 제공되는 인터내셔널 마켓 나잇(International Market Night)이 열려 풍미 가득한 밤을 선사한다.

먼저, 두바이를 사로잡은 주메이라 그룹의 유명 요리들을 페루의 식재료와 일본의 요리법이 가미된 니케이 커진(Nikkei Cuisine) 레스토랑 카이토(KAYTO)에서 경험할 수 있다. 버즈 알 아랍의 카이토 시그니처 메뉴들을 옮겨온 요리들로, 매일 저녁 스타터와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비치클럽에서 라이브 디제잉과 함께 즐기는 시머스에서의 식사
비치클럽에서 라이브 디제잉과 함께 즐기는 시머스에서의 식사

시머스(SHIMMERS)는 잠시 지중해로의 공간 이동이 가능한 비치클럽이다. 캐쥬얼한 알프레스코 다이닝을 표방하는 시머스에서는 빵빵한 라이브 디제잉과 함께 칵테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피자, 해산물 샌드위치와 스낵 등으로 한낮의 열기를 식힐 수 있다. 저녁의 시머스는 또 다른 모습으로 손님을 만난다. 두바이의 주메이라 미나 알 살람 호텔의 시머스 레스토랑과 동일한 메뉴들이 아름답게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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