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 전문 소울트립이 진행하는 성지순례 지원 프로젝트
미척 및 개척교회 목회자 10명 선발
5월 1일부터 신청 가능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 전문 브랜드 소울트립이 개척∙미자립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성지순례를 지원하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연수단’(이하 ‘새로운 도약’) 제4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도약’은 현재 개척∙미자립 교회의 목사, 선교사 등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10인의 연수단에게는 항공권 및 숙박권 등을 포함한 400만 원 상당의 성지순례가 전액 지원된다. 순례 일정은 2025년 12월 예정이며, 예루살렘, 갈릴리 등 이스라엘 주요 성지를 순례한다. 

새로운 도약 신청은 소울트립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지원에서는 신청자 정보, 자기소개, 지원 동기 및 간단한 사전 미션이 포함되며, 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예비 연수단을 선발한다. 이후 2차 선발 과정에서는 SNS 활동성, 소통 역량 등을 평가하는 미션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최종 10인의 연수단을 10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2022년 시작된 ‘새로운 도약’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개척∙미자립 교회 목회자 지원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3기에 걸쳐 수십 명의 목회자들이 성지순례에 참여해 영적 회복과 사역의 전환점을 맞이했으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사역 간 협력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소울트립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지친 사역자들에게 깊은 회복과 비전의 전환점을 제공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목회자들이 이 귀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넷투어의 성지순례 전문 브랜드 ‘소울트립(Soul Trip)’은 이스라엘을 비롯해 터키, 그리스, 로마, 요르단 등 다양한 지역의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20년 이상의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앙적 깊이와 여행 전문성을 함께 갖춘 영적 여정의 동반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비전트립, 단기선교, 데이투어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 여행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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