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의 뻔한 여행 아닌 ‘Fun’한 여행
"진정한 웰빙은 이런 것"을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다양한 웰빙 프로그램들

[CEO NEWS=김관수 기자] 몰디브 최초의 웰빙 아일랜드로 조성된 보디푸시 섬의 럭셔리 리조트 조알리 빙은 개별 투숙객의 관심과 목표에 따른 맞춤형 웰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진정한 웰빙은 이런 것!"이라고 얘기하는 조알리 빙의 오감만족 웰빙 프로그램들이 당신의 신혼여행을 더욱 우아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다.

All about 웰빙 프로그램
조알리 빙은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의 공식 파트너로 몰디브의 웰니스 이니셔티브에 대한 이해와 홍보를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들은 협력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경험을 만들어 방문하는 모든 사람의 웰빙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조알리 빙은 자기 관리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투숙객이 개별 트리트먼트를 예약할 수 있는 스파 리조트와 달리 각 고객의 고유한 목표와 관심사에 따라 맞춤형 웰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0명 이상의 전담 웰빙 전문가와 그들이 제작한 웰빙 프로그램에는 서로를 보완하고 특정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웰빙을 개선하는 세션이 포함된다.

39개의 트리트먼트룸과 함께 부드럽게 떠다니며 무중력을 경험할 수 있는 하이드로테라피 홀(KAASHI), 웰빙 테라피스트들의 치유의 손길을 즐길 수 있는 아레카(AREKA), 허브 전문가에게서 자연 성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악타르(AKTAR), 몸의 고유한 자유와 힘을 재발견하는 무브먼트&피트니스 존 코어(CORE), 사운드 테라피 홀 세다(SEDA), 디스커버리 사운드 패스, 수중 트리트먼트 룸 오션 살라(Ocean Sala)와 같은 독특한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조알리 빙은 모든 투숙객에게 몰디브에서 다양한 무료 웰빙 경험도 제공한다. 웰빙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세션이 포함되며, 무료 Mind&Body, Movement and Meditation Classes(마음과 몸, 움직임 및 명상 수업) 등이 포함된다.

지구에서 식탁까지의 이니셔티브
CULINARY ARTS

조알리 빙의 요리 팀은 신선한 제철 재료에 대한 열정을 건강하고 풍미 가득한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쏟고 있다. 지속가능성에 기반을 둔 셰프들의 요리 방식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현지 생산자 및 식품 장인에 대한 존중을 담고 있다. 셰프들은 그들의 창작물을 통해 영양과 균형 그리고 건강한 마음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알리빙의 메인 레스토랑으로 3개의 시그니처 주방을 갖춘 개방형 인터랙티브 식사 공간 플로우(FLOW)는 “Earth-to-Table”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인다. “SU”가 선보이는 생선과 해산물의 자연스럽고 섬세한 풍미를 살려내는 페스카테리언 요리, 마이크로바이옴 건강에 중점을 두고 채식 지향적인 요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공하는 “PLANTAE”, 영양가 있는 육류 및 가금류를 세심하고 완벽하게 준비하는 “B'Well”로 구성되어 개인 취향과 식단 요구사항 및 웰빙 목표를 존중하는 컬리너리 아트를 선보인다.

눈부신 해변 앞 멋진 안식처로 설계된 모조(MOJO)에서는 지중해의 신선함과 풍미를 생생하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다. “페라리 오브 우드 파이어 오븐”에서 완성한 스모키한 맛에서부터 영양가 높은 타파스와 빠에야에 이르기까지, 모조의 메뉴는 독창적인 터치로 빛을 발한다. 세계 각국의 명성 높은 요리들과 함께 몰디브에서 가장 멋진 선셋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도양의 고요한 밤을 무한히 감상할 수 있는 수상 레스토랑 유토리(YUTORI)는 혁신적인 일식 요리를 지향한다. 셰프 켄슈케 타키모토(Kensuke Takimoto)가 이끄는 이 레스토랑은 일본요리의 장인 정신과 함께 바다와 육지의 풍요로움을 플레이팅 한다. 고유한 풍미를 끌어내어 매 순간을 음미하고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마음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사려 깊은 테이블 세팅과 사케의 선택은 몰디브에서의 이색적인 페어링을 선사할 것이다.

사이 티 라운지(SAI TEA LOUNGE)는 16개국에서 공수한 72종의 차를 마셔보고 다양한 다도, 시음 및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다. 티 마스터와 소믈리에의 지식과 영감을 공유하며 차 고유의 맛과 향 그리고 입안에 감도는 여운을 통해 각각의 뉘앙스를 탐닉할 수 있다. 또한 조알리 빙의 웰빙 철학을 담은 잎의 여정을 통해 다양한 찻잔을 경험하며 차의 경이로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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