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강신형 기자] 시진핑 퇴진설 사실?

속보입니다. 중국 최고 권력자가 흔들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철옹성 같던 그의 권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시 주석은 2012년 집권 이후 부패 척결과 권력 집중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2018년에는 헌법을 개정해 국가주석 임기 제한을 없애면서 사실상 종신 집권의 길을 열었는데요. 

그 결과 최근 역사적인 3연임에 성공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절대 권력을 쥐게 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중국 안팎에서 시 주석의 ‘퇴진설’이 심상치 않게 나돌고 있습니다. 

SNS와 해외 언론을 중심으로 시 주석이 권좌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는 소문이 급속히 퍼지며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러한 주장을 일축하며 "근거 없는 루머"라고 반박했습니다. 

시 주석의 측근들 역시 그의 권력은 여전히 확고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과 관측통들은 경제성장 둔화와 민심악화 등 누적된 압박으로 시 주석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과연 시진핑 주석은 끝까지 권좌를 사수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커져가는 압박 속에 결국 물러나게 될까요? 

전 세계가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의 운명은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장기집권이냐? 퇴진이냐? 그것이 궁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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