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세계 최고 기업의 리더 두 명, 그런데… 리더십은 정반대?"

"하나는 고객에 집착했고, 하나는 제품에 집착했다!"

"제프 베이조스, 고객 불만을 혁신의 출발점이라 부른 남자.
아마존은 그래서 ‘고객 집착 머신’이 됐다."

"반면, 팀 쿡은 완벽한 제품을 위해 피땀 흘렸다.
디자인, 품질, 공급망까지… ‘제품 집착의 화신’이었다."

"전략도 다르다!
베이조스는 ‘10년을 내다보는 실험가’
쿡은 ‘지금 당장 수익을 극대화하는 설계자’"

"베이조스는 실패를 반복해 미래를 샀고,
쿡은 실패를 거부하고 완벽을 팔았다!"

"자, 숫자로 보자.
아마존 시총 1.7조 달러, 넷플릭스보다 20배 크고
베이조스 자산만 1,600억 달러!"

"하지만 쿡이 이끈 애플은 사상 첫 시총 3조 달러 돌파.
그는 부자보다 더 강한 '완성형 CEO'로 불린다."

"둘 다 공통점은 있다.
디테일에 죽고, 지속가능성에 목숨 건다는 점!"

"베이조스는 우주로, 쿡은 AI로…
두 사람은 이제 '지구 밖 경쟁' 중이다."

"당신이라면 누구를 따를 건가?
실험하는 베이조스? 완벽을 추구하는 쿡?"

"이들의 차이는 단순한 스타일의 차이가 아니다.
바로 ‘혁신의 철학’이 다르다는 증거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묻는다.
미래를 바꾸는 리더십,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CEONEWS 'CEO DNA 애널리스트'
다음 편은… 사티아 나델라 vs 순다 피차이!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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