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CEONEWS 뉴스팝콘에서 전합니다.

CEO DNA 애널리스트 5화 샘 올트만 VS 리드 헤이스팅스

인류는 지금, 혁명의 한 가운데 서 있습니다. 
AI의 신세계를 여는 기술의 예언자, 샘 올트먼. 
그리고 콘텐츠의 바다를 지배하는 제국의 설계자, 리드 헤이스팅스. 
여러분, 혹시 생각해보셨습니까? 
세상을 바꾸는 이 두 거인의 DNA는 과연 무엇이 다른지.

올트먼은 '속도'와 '개방'이라는 두 개의 무기로 세상을 뒤흔들었습니다. 
챗GPT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억 명, 2024년 매출 60억 달러! 
전년 대비 300% 이상 폭발적인 성장! 
단순히 숫자가 아닙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는 확신, 
그리고 그 변화를 가장 빠르게 현실로 만든 능력. 
이것이 바로 올트먼의 DNA입니다. 
그는 기술로 세상을 재편하는 혁신적 이상주의자입니다.

하지만 헤이스팅스는 다릅니다. 
그의 무기는 '데이터'와 '콘텐츠'입니다. 
DVD 대여 서비스에서 시작해, 전 세계 2억 4천만 명의 가입자를 거느린 콘텐츠 제국을 건설했죠. 
2024년 매출 375억 달러! 
그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좋아할지 정확히 예측하고, 
거액을 투자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DNA는 바로, 데이터를 활용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콘텐츠를 만드는 능력. 
그는 콘텐츠 제국의 냉철한 설계자입니다.

자, 이제 진짜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과연 미래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올트먼이 이끄는 AI가 콘텐츠를 압도할까요? 
아니면 헤이스팅스가 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시장을 지배할까요?

기술과 콘텐츠의 경계가 무너지는 지금, 
미래의 패권을 두고 벌어지는 두 거인의 숨 막히는 대결! 
CEO DNA 분석, 5화에서 그들의 전략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헤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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