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김정복 기자] 한미 관세협상 최종 선택은?

“3,500억 달러 쏟아붓고 관세 15%? 아니면 투자 없이 관세 25% 감수? 과연 한국의 선택은?”

“미국에 3,500억 달러? 단순한 ‘돈 뿌리기’가 아니다. 공장 짓고, 일자리 만들고, R&D까지. 하지만, 솔직히 10년간 관세 절감액 1,000억 달러도 투자 비용 못 건진다. 숫자만 보면? ‘투자 없이 25% 관세 내는 게 낫다’는 말이 현실적이다!”

“근데 여기서 끝? NO! 이건 단순 경제 문제가 아니다. 미국 내 생산 거점 만들면 관세 장벽 자체를 ‘무력화’한다! 그리고 안보·외교 무기까지 쥐게 된다! 미국 눈치 봐야 하는 지금, 투자 안 하면 글로벌 공급망에서 퇴출될 위험도 있다!”

“특히 반도체, 배터리 같은 핵심 산업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노릴 수 있어, 그냥 손해 아니다! 그런데 대기업만 쏟아부으면 중소기업은 한국에 투자·일자리 ‘쥐꼬리’ 될 수 있다. 그게 현실!”

“결국, ‘투자 없이 관세 감수 vs 막대한 투자’ 딱 둘 중 하나 선택? NO! 절충형 전략이 답이다. 핵심 산업에만 집중 투자하고, 나머지는 관세 협상으로 버티는 ‘현명한 절충’ 말이다.”

“이재명 정부, 국익 최우선 외치지만, 3,500억 달러 투자에는 국회 동의 필요하다고 쐐기 박았다! ‘투자 부담 크면 국회 핑계 대고 방향 틀 수도 있다’는 속내도 읽힌다!”

“한국, 지금 갈림길에 섰다. ‘돈 뿌릴까, 관세 감수할까?’ 단기 절약 욕심에 ‘글로벌 공급망 퇴출’ 감당할 건가? 한미 관세 싸움,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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