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임원부부 론진시계 선물로 노고 치하

재계서열 1위이자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인 삼성은 매년 신임임원을 위한 신년만찬회을 연다. 삼성은 올해도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동기부여와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만련했다. 삼성에서 임원이 된다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 이는 군대로 따지면 별을 다는 장군이 된다는 의미다. 삼성이 CEO사관학교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삼성의 인재경영이 1위 기업의 비결인 셈이다. 특히 신년만찬회에서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클래식과 우아함의 대명사로 통하는 184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시계 론진을 선물로 증정했다.

삼성그룹은 20여년 넘게 그들만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삼성은 매년 신년에 소위 ‘별’을 단 신임임원부부동반만찬회를 열어 노고를 치하하며 성공 비즈니시스를 기렸다. 특히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새로이 임원명단에 이름을 올린 신임임원들과 그들의 배우자에게 스위스 명품시계 론진 손목시계를 선물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갔다.
삼성은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임임원 197명, 계열사 사장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만찬회를 열었다. 해마다 진행되는 삼성그룹의 신년 만찬에서 참석자들 못지 않게 주목을 받는 손목시계는 184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킹 론진. 론진은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연속 기념시계로 선정돼 선물용으로 증정됐다.
‘삼성그룹신임임원축하기념’부부동반신년만찬회에 참석한 임원진과, 그의 배우자에게 증정되는 론진의 워치는 론진의 브랜드 슬로건인‘Elegance is an Attitude’를 가장 잘보여주는 ‘론진프레장스 커플 세트’로, 클래식 한디자인에 특유의 얇고 심플한 케이스 형태와 로마자 인덱스의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Cal.615(남성) Cal.561(여성)의 ‘론진프레장스’는 블랙 컬러의 스트랩이 매치되어 있으며, 날짜표시창, 30m 생활방수기능, 스크래치 방지 사파이어글래스를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특별히 이번 신임 임원들에게 증정되는 ‘론진프레장스’에는 우아함과 기술력의 조화를 이룬 시계의 백케이스에 특별한 각인이 새겨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