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30년은 수석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가 30년 이상 된 오크통에서 병입한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위스키를 부드럽게 하는 클래식 오크통과 달콤함이 특징인 유러피언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메링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깊고 풍부함을 맛볼 수 있다.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을 수입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매년 한정 생산되고 있는 정통 수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발베니 30년’을 국내 30병 210만원 가격으로 한정 출시했다.
‘발베니 30년(The Balvenie Thirty)’은 위스키를 부드럽게 하는 클래식 오크통과 달콤함이 특징인 유러피언 쉐리 오크통의 원액을 메링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 47.3%로 매우 높지만 30년 이상 숙성된 진귀한 몰트 100%의 원액과 선별된 오크통이 알코올의 역함을 전혀 느낄 수 없게 만든다.

다크 초콜릿의 깊은 맛과 약간의 자두와 캐러멜이 숨어 있는 듯한 맛이 느껴진다. 풍부하고 감칠맛 나는 오크향은 물론 꿀을 버무린 오렌지 껍질 향도 풍긴다. 한 모금 머금는 순간 부드럽게 퍼지는 스파이시한 맛도 살며시 베어 나온다.
다른 곡류(호밀, 옥수수, 귀리 등)를 전혀 섞지 않는 보리 100%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성장세가 무섭다. 지난 상반기(1월~6월) 국내 전체 블렌디드 위스키 시장이 전년 동기대비 -5.3% 하락했지만 발베니는 1만 6천병(1병 700ml)을 판매하며 무려 22.4%나 성장했다.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과 수제로 생산된다는 점이 발베니 성장의 강력한 매력으로 풀이된다.
김일주 발베니 대표는 “위스키로는 아주 드물게 알코올 도수가 47.3%로 매우 높다”면서 “아무리 알코올 도수가 높아도 원액의 품질만 높다면 얼마든지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발베니 30년’의 소비자 판매가는 약 21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