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BMW 뉴1 시리즈는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즐겁고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MW 1시리즈의 2세대 모델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BMW 뉴1 시리즈는 5도어 해치백으로, 최신 트윈파워 터보엔진과 우수한 서스펜션 기술, 더욱 개선된 연료 효율성, 넓어진 공간, 다양한 첨단 편의 기능을 선사한다.

동급 유일한 후륜구동 모델인 BMW 뉴1 시리즈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기존 모델의 장점들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그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핸들링과 디자인, 혁신 기술, 프리미엄 이미지를 자랑하는 BMW 뉴1 시리즈는 경쟁이 치열한 해치백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개성을 연출하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BMW 뉴1시리즈의 DNA가 어떻게 진화됐는지 특징 위주로 정리했다.
                                                                                                           <편집자주>

▲BMW의 새로운 프리미엄 소형 모델

BMW 뉴1 시리즈는 BMW의 선구적인 프리미엄 소형 모델인 1 시리즈 5도어 해치백의 2세대 모델이다. 동급에서 유일한 후륜구동 차량이며 전 세대에 비해 더욱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혁신적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50:50의 이상적인 차체 무게 배분과 함께 앞쪽에서는 조향을, 뒤쪽에서는 구동력을 각각 따로 담당해 더욱 민첩하고 우수한 핸들링을 실현한다. BMW 뉴 1시리즈는 이러한 모든 요소들이 특별한 방식으로 결합되어 큰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의 소형차 세그먼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우아하고 개성있는 디자인

차체 뒤쪽으로 흐르며 떨어지는 대담한 라인과 BMW만의 우아한 비율이 어우러져 BMW 뉴1 시리즈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BMW 뉴1 시리즈만의 성숙미와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의 조화를 통해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유행에 민감하고 도시적인 멋을 뽐내는 어반(Urban) 라인과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스포츠(Sport) 라인, 두 가지 라인업을 통해 디자인의 개성을 더욱 다양화했다.

▲혁신적인 퍼포먼스의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

이번 BMW 뉴1 시리즈에는 새로운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도입됐다. 두 모델 모두 1,995cc 직렬 4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해 어반라인은 최대출력 143마력과 최대토크 32.7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6초에 도달한다. 스포츠라인은 최대출력 184마력과 38.8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7.1초로 동급 최고수준의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의 효율성(1.6리터 이상, 복합 연비 기준)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에는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더 세밀한 기어변속 타이밍과 더 낮은 엔진 회전수로 BMW의 혁신적인 이피션트다이내믹스를 실현했다. 고속 주행시 어반모델이 복합: 18.7Km/l (고속: 21.7 / 도심: 16.8), 스포츠모델이 복합: 18.5Km/l (고속: 21.4 / 도심: 16.7)의 정부 공인 표준 연비를 실현한다.

 

 

▲에코 프로 모드(ECO PRO)탑재

에코 프로(ECO PRO) 모드는 엔진 출력과 기어변속 타이밍, 에어컨디셔닝과 시트 히팅까지 모든 차내 시스템을 버튼 하나로 연료 효율에 최적화된 상태로 바꿀 수 있다. 이 기능은 최대 20%까지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

차체는 지난 1세대 대비 85mm 길어진 4,324mm, 휠베이스는 30mm 늘어난 2,690mm, 폭은 17mm 늘어난 1,765mm에 달한다. 특히, 뒷좌석의 레그룸은 21mm 더해져 새로운 패밀리카의 기준을 제시한다. 트렁크 용량은 360L며, 40:20:40 스루-로딩 시스템을 활용하면 최대 1,200L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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