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풀체인지 6세대 모델 출시

보수적이지만 부의 상징으로 대변되고 있는 벤츠. 벤츠 모델 라인업 가운데도 최상의 모델인 S-Class가 풀체인지 6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S-Class’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이후 8년만이어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위 1% 오피니언 리더 및 CEO들의 선택을 얼마나 받을지 자못 기대된다.
벤츠의 최상의 모델인 S-Class가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만에 풀체인지 모델 ‘The New S-Class’로 돌아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The New S-Clas’s를 11월 2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최고급 럭셔리 세단을 대표하는 S-Class는 다양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자동차 시장에서의 기술의 진보를 이룩한 선봉장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 New S-Class’는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만에 풀 체인지 되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다시한번 최고급 럭셔리 세그먼트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The New S-Class’는 최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완벽을 추구한 ‘고급스러움의 진수(Essence of Luxury)’, 동급 세그먼트 최고의 ‘효율성 테크놀로지(Efficient Technology)’의 세 가지 우위를 집약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창업정신을 가장 잘 대변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자동차로 거듭났다.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는 전신에 해당하는 1903년 Mercedes-Simplex 60 hp를 시작으로 S-Class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1972년 1세대 116 모델부터 이번에 출시되는 6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110여 년간 매번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세계 자동차 기술의 선봉장이자 럭셔리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전통을 계승한 6세대 ‘The New S-Class’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해 전통이 깃든 클래식한 외관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으로 감각적인 순수미(Sensual Clarity)가 더해져 모던 럭셔리를 표현해냈다. 특히,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최고를 추구한 완벽함에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 ‘The New S-Class’에는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첨단 기술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국내에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Class 라인업은 The New S 350 BlueTEC, The New S 350 BlueTEC Long, The New S 500 Long, The New S 500 Long Edition 1, The New S 500 4MATIC Long, The New S 63 AMG 4MATIC Long 총 6개 모델이다.
‘The New S-Class’는 안전성, 디자인, 파워풀한 성능, 효율성, 편안함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를 실현하며 계속해서 세계 최고의 위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 독일차 최상위 모델들과 자웅을 겨루게 될 'The New S-Class'가 프리미엄 시장에서 어느 정도 파급효과를 미치게 될지 벌써부터 판매대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