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몰트로 제조해 맛과 향 일품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과 향에 취하다

 

 

 

100%몰트로 제조해 맛과 향이 일품인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기존 맥주와 위스키를 혼합해서 마시는 폭탄주 문화에서 몰트위스키의 찐한(?) 매력에 빠져드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세계 2위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을 국내에 공급,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싱글몰트 위스키시장을 빠르게 장악해 나가고 있다. 초반부터 ‘더 글렌리벳’은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상승곡선을 이어가며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은 향과 은은한 맛에 취해보자.

THE GLENLIVET’S HISTORY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1824년 창립자 조지 스미스에 의해 최초의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한 싱글몰트 위스키로, 고품질의 대명사이자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여년전 ‘더 글렌리벳’의 맛에 감탄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많은 증류소들이 브랜드 이름에 ‘글렌리벳’을 붙여 그 스타일을 모방하고자 했지만, 법원으로부터 1884년 타 증류업자들과 차별화 할 수 있도록 이름 앞에 ‘The(단 하나의)’를 붙일 수 있는 영광을 얻어 ‘더 글렌리벳’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 한 병 안에는 오랜 세월을 묵묵히 버티며 만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복잡하고 미묘한 아로마가 공존한다.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 15년 프렌치 오크 리저브, 18년, 21년 아카이브, 25년에 이르기까지 더 글렌리벳 마스터들은 그들의 열정을 한데 모아 시대를 관통하는 더 글렌리벳만의 역사를 끊임없이 써나가고 있다.

특히, 마스터 디스틸러가 가장 뛰어난 맛의 싱글몰트 위스키 원액만을 선별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더 글렌리벳 셀러 컬렉션은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컬렉션 대상 0순위일 정도로 완벽한 풍미와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

더 글렌리벳은 세계 최고의 위스키 생산지의 스페이사이드에 흐르는 조시(Josie)우물의 풍부한 광천수를 사용, 길고 넓은 증류기를 거치며 풍부한 과일 아로마 향을 추출하고 라이트하고 섬세한 더 글렌리벳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오크통 내에서 세월의 향기를 오롯이 품으며 숙성되어 온 위스키가 적절한 순간을 맞이하면, 마스터 디스틸러의 섬세한 손길로 건져 올려진다. 2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와 같은 더 글렌리벳만의 차별성과 전통을 고수하며,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써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끊임없이 시간의 무게를 담은 시대의 유산을 탄생시켜 온 더 글렌리벳은 이전에도 그래왔듯 앞으로도 전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임에 분명하다.

 

 

THE GLENLIVET’S BRAND PORTFOLIO

더 글렌리벳은 현재 12년 엑설런스, 15년 프렌치 오크 리저브, 18년, 21년 아카이브 컬렉션, 25년, 나두라 컬렉션, 셀러 컬렉션 등을 선보였다. 국내에는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 15년, 18년, 21년, 25년이 정식 출시되었고 최고급 빈티지 라인인 ‘셀러 콜렉션 1972’를 비롯해 ‘셀러 콜렉션 1969’, ‘셀러 콜렉션 1973’, 헬리오스 싱글 캐스크 에디션이 한정수량으로 소개됐다. 현재 페르노리카의 스카치위스키와 프리미엄 진 사업부분 브랜드 오너사인 시바스 브라더스사에서 더 글렌리벳을 생산하고 국내 수입, 유통은 페르노리카코리아에서 담당하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 ‘12년 엑설런스’

한 번 사용했던 미국산 버번 오크통(First-fill American Ex-bourbon Cask)에서 숙성시킨 더 글렌리벳 12년 엑설런스는 밝고 선명한 골드 색상을 띠며 여름 초원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꽃 향기와 풍부한 열대 과일 맛, 특히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의 감칠 맛이 특징이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품격, ‘15년 프렌치 오크 리저브’

더 글렌리벳 15년은 한여름 늦은 오후 햇살과 같은 강렬한 골드 빛깔로 감귤의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강렬한 향과 잘 익은 망고, 계피, 그리고 흰 후추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숙성과정 중 마지막 3년을 뉴-프렌치 오크통에 선별적으로 숙성해 특유의 우디 향과 드라이한 느낌이 배어 있어 목 넘김이 감미롭고 긴 여운을 남긴다.

오크통에서 전해지는 자연의 속삭임, ‘나두라’

‘나두라(NADURRA)’는 자연에서 숙성된 상태 그대로 오크통에서 바로 병에 담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더 글렌리벳 증류소에 있는 오크통에서 바로 꺼내 마신 원액의 맛과 가장 유사하다. 더 글렌리벳 ‘나두라’는 달콤한 벌꿀과 부드러운 과일 맛이 일품으로 달달한 꽃 향과 함께 한층 더 두터워 진 바닐라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왕을 위한 위스키 ‘더 글렌리벳 18년’

더 글렌리벳 18년 라벨에는 “왕을 위한 위스키 (Fit for a king)”라고 적혀 있어 그 품격과 명성이 잘 드러나 있다. 더 글렌리벳 18년은 잘 익은 살구색과 같은 엷은 골드 컬러로 위스키의 연륜과 우아함을 보여준다. 한창 잘 익은 서양 배를 연상 시키는 매혹적인 향이 일품으로, 퍼지 초콜릿과 스파이시한 오렌지 맛이 참나무의 은은한 향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맛의 찬사를 자아낸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정수, ‘더 글렌리벳 21년’

손수 선별된 최상급 오크통만이 더 글렌리벳 21년산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버번을 담았던 오크통에서부터 셰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7가지 종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사용해 달콤한 견과류 파이와 서양배의 향에서부터 신선한 오렌지와 건포도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향 뒤에는 드라이하면서도 스파이시한 맛이 특징이다.

4명 마스터들의 손길이 빚어낸 최고의 대작 ‘더 글렌리벳 25년’

잘 익은 호박과 같은 황금색을 지니고 있는 더 글렌리벳 25년은 셰리 와인을 담았던 첫 번째 오크통에서 숙성된 제품으로 셰리의 영향을 짐작하게 하는 감미로운 과일향과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이며, 캬라멜과 같은 달콤함 뒤에 느껴지는 오렌지 껍질의 새콤달콤함과 다크 쵸콜렛의 건조함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더 글렌리벳 25년은 각각의 병과 케이스에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고, 4명 마스터들의 승인을 뜻하는 서명이 담겨 있어 그 특별함을 더한다.

저작권자 © 씨이오데일리-CEODAILY-시이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