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들의 향연

2년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5 서울모터쇼’가 성료했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이번 전시회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 란 주제로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브랜드 9개와 BMW,벤츠 등 수입차브랜드 23개 등 국내외 32개 완성차 업체가 콘셉트카와 신차를 포함해 총 370대를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에 관람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로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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